한창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을 보면 의외로 나이가 어린 경우도 많습니다. 선미, 최강창민, 현아처럼 아직 20대 혹은 30대 초반이지만,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훌쩍 넘긴 이들도 있죠.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한참 선배'가 된 스타들,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 선미, 소희, 현아 귀여운 아이돌에서 디바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한 선미! 처음 걸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던 그녀의 모습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가 돋보였습니다. 'Tell Me', 'So Hot', 'Nobody'를 부르던 그녀의 모습, 기억하시나요? 2007년, 데뷔 당시 선미는 16세 소녀였죠. 당시만 해도 그 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아이돌 중 막내 라인에 속했습니다. 지금은 연기자로 활동 중인 안소희. 원더걸스 활동 당시 '만두소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죠. 소희 역시 선미와 동갑으로 원더걸스에서 막내였습니다. 선미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소희와 함께 교복을 입고 등교하던 때 사진을 올리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습니다. 이들과 동갑 라인이 한 명 더 있습니다. 현아인데요, 비록 원더걸스로 활동한 기간은 짧지만, 데뷔 멤버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원더걸스로 기억하고 있죠. 현아도 선미, 소희와 동갑입니다. 16세에 데뷔해 18세에 팀에서 나온 현아는 걸 그룹 포미닛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19세가 되던 해,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은 최고의 섹시함을 자랑하는 여자 솔로 가수가 되었죠. #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이 데뷔하던 2013년, 정국은 아직 어린 티를 벗어나지 않은 17세 소년이었습니다. 그랬던 정국은 2017년 21세의 나이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랐습니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어느덧 청년이 된 그는 이제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활약하고 있죠. # 아이유 2008년 데뷔해 올해로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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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15:03
2019.07.31 12:52
2019.07.31 12:12